부글부글 맘, 다음에는 부글부글 기쁨으로 다가오길 기원하며,슈퍼깐주기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길요~^^;;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23-02-04 15:30

감사합니다 맘은 이미봄인데 주머니사정은 한파 ㅎㆍㅎ
좋은주말되셔요 ?

앞으로 펼쳐질 초고령화시대에 바뀌어야 할 건 많고
정치인들은 먹고살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쓸데없는 데만 열 올리고 있죠. 제대로 바뀌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최근 난방비, 전기 요금 지원 뉴스도 보니까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여기 해당되어야지만 혜택 보지 나머지는 (없음). 무슨 혜택을 받아보겠다는 심보가 아니라 전기, 가스는 아예 올리질 말든가
많이 쓰지도 않는 3인 이하 집들한테 뭐 더 뜯어갈 게 있다고... 근 5년 사이에 2배가 됐네요. 적당히 좀 하지ㅋㅋㅋ
사실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이 흘러넘칠 거 같네요. 30대 미혼 여성 왈, (이 여성의 연애나 결혼상대자는 30대 남성일 건데) 연봉 1억 이하는 쳐주지도 않는 분위기더만요. ㅋㅋㅋ 네.. 자기 기준이 그렇다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30대에 연봉 1억 이상이 얼마나..^^;; 그럼에도 20대에 직장 잘 잡은 부류는 30대에 10년 이상 근무했겠고. 짤릴 직장 아니면 이런 사람들은 살기 좋죠. 제 동생 남편도 이 부류라서 걱정 없이 살긴 한데. 이런 부류 아니면 다 죽으란 얘긴지.ㅋ(잡소리)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23-02-04 19:52

부익부빈익빈 가면갈수록 더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제생각엔 어중간한거보단 아에없거나 많거나
중간이 죽어나는세상이라보여딥니다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3-02-04 20:28

갈수록 중간이 중간이 아니라....
1970~2000년대쯤 중간은 다 같이 두루 못살거나 좀 살만해지는... 말 그대로 중간인데
요즘이나 앞으로 말하는 중간은 수급자는 아니고 그 바로 위(뭔가 비슷)... 사고나 병 한 번 걸리면 나락 가죠. ㅋㅋㅎㅎ(웃픕니다)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23-02-04 20:34

우리세대야 그렇다고치고
우리아이들 참걱정됩니다
나라에 전신에 도둑놈들뿐이니 이건 지금 어르신들 모두그래말하던사구요 제가봐두 그런듯합니다ㅜ

힘내세요 화이팅